|
가슴에 늘 파도치는 사람이고 싶다...
작은 말로 사랑한다 해도 처얼썩...
밀려드는 웅장한 파도소리처럼 느끼면 좋겠다...
작은 손으로 살짝 잡아도 심벌즈가 쨍하고...울리듯 뜨겁게 그 손을 잡으면 좋겠다...
먼길을 함께 걷지 않아도 수평선에 올라선...
범선의 돛대처럼 고향같은 마음이면 좋겠다...
나는 가슴이 늘 그렇게 감동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마음> 이동진님...
|
가슴에 늘 파도치는 사람이고 싶다...
작은 말로 사랑한다 해도 처얼썩...
밀려드는 웅장한 파도소리처럼 느끼면 좋겠다...
작은 손으로 살짝 잡아도 심벌즈가 쨍하고...울리듯 뜨겁게 그 손을 잡으면 좋겠다...
먼길을 함께 걷지 않아도 수평선에 올라선...
범선의 돛대처럼 고향같은 마음이면 좋겠다...
나는 가슴이 늘 그렇게 감동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마음> 이동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