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히 과일을 먹고난후 버리지않고 하루밤정도 그냥 방치하면 그 다음날쯤은 날파리같은 벌레가 생기는걸 자주보게됩니다 그 벌레들은 어덯게 생긴걸까요 ?
만일 과일 겉껍질 이나 과일 속에 눈에보이지않는 날파리의 애벌레나 알이 있엇던거라면, 우리는 과일을 먹을때 날파리의 애벌레나 알을 과일 먹을때 같이 먹는게 아닐까요 ?
날파리를 볼때마다 왜 생기는것일까 ? 그것도 하루밤만에 늘 궁금햇습니다.
혹시 생물학에 관련있을까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초파리과 애벌레들의 대부분은 부패한 당질의 유기물질을 먹고 살므로 자연계의 분해자 역할을 하고 동물성 먹이는 좋아하지 않으므로 사람에게 해로운 독성 물질이 없어서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해가 없는 유익한 곤충입니다. 영상 15 도 이상의 기온에서만 활동을 하고 알을 까고는 바로 죽지만, 한번 낳은 알은 영상 15 도 이하에서는 동면에 들어갔다가 15 도 이상이 되면 언제든지 부화해서 어른벌레가 되고 한여름에 30 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 여름잠을 자고 알을 낳지 않고 번식을 멈추게 되는데 30 도 이상의 기온에서는 초파리 알이 익어버려 부화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파리과의 초파리들은 한살이 과정이 아주 짧고 번식력이 강해서 한 쌍의 초파리가 500 개의 알을 낳아 번식을 하므로 1년이면 수만 마리로 불어나게 됩니다. 그런 엄청난 번식력과 더불어서 후각이 아주 뛰어나서 유기물질인 당분이 많은 과일이나 음식물쓰레기가 있는 곳이면 여지없이 알을 까고 번식을 하게 됩니다.
초파리과의 초파리들 중에서 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종자들은 가장 작은 종인 [노랑초파리, Drosophila melanogaster]의 경우에는 크기가 방충망 구멍보다 훨씬 작은 크기인 길이가 약 2 미리 정도에 불과하고 굵기가 1 mm도 채 안 돼서 과일 냄새나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나는 곳이면 얼마든지 방충망 구멍을 뚫고 들어와서 빠르게 계속 번창하여 번식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초파리가 비교적 쾌적하다고 생각되는 집안에서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실내온도가 거의 영상15 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따뜻한 기온에다가 주방의 음식물 쓰레기나 과일의 단내를 맡고 밖에서 방충망을 뚫고 들어왔던 개체들이 집안의 구석진 사각지대에 계속 알을 까서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채소나 과일에 낳은 알은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나 관찰이 가능한데, 모르고 사람이 먹으면 뜨거운 뱃속에서 소화액에 바로 녹아버려 소화가 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방제 방법은 과일 껍질이나 당분이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제 때에 바로바로 치우고 습기가 있고 집안의 구석진 안보이는 곳인 화장실 양변기 뒤쪽이나 세탁기 통의 틈 같은 곳에 낳아놓은 알이나 번데기를 잘 살펴보고 제거하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식폐인(chtlrska)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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