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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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걸다 2018. 7. 5. 19:47

 

 

 

 

 

 

 

 

나는 니가............눈물 겹다 .........................................................

...

 

토닥토닥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 김재진,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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