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스토클레 프리즈"
스토클레 저택의 식당을 꾸미는 모자이크 장식화로 클림트 최고의 대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장식 벽화 "스토클레 프리즈" 는 크게 3가지의 그림으로 나누어 지는데 왼쪽 그림은 바로 이 그림 "기다림" 이며 , 가장 중앙 부분의 그림이 "생명나무", 오른쪽 그림이 "충만" 이다. 유일하게 얼굴과 손이 구상적으로 표현됐는데, 생명의 나무에 휘감겨 있는 여인은 고대 이집트의 벽화처럼 얼굴은 측면을 향하고 있고 몸은 정면을 향하고 있다.
이집트 풍의 인물과 추상화풍의 배경이 완벽하게 하나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클림트 , 기다림
오스트리아 응용미술관 , 1905 ~1909 , 193.5 x 115 cm
마밥을걸다
'색채' 카테고리의 다른 글
Lyonel Feininger (0) | 2014.04.07 |
---|---|
Salvador Dalí / The surrealist Self portrait (0) | 2014.04.07 |
[명화이야기] 뭉크 / 절규 (0) | 2013.11.16 |
그녀...!!! (0) | 2013.11.15 |
천경자...!!! (0) | 2013.11.14 |